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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가수입] 신용카드 만들어서 월 10만 원 벌기
    짭짤한 이야기 2021. 8. 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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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가수입] 신용카드 만들어서 월 10만 원 벌기

    신용카드 만들어서 월 10만원 벌기


    필자는 항상 자산보다는 현금흐름이 생활수준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자산은 노후에나 쓸모가 있는 것 같다.)
    대다수를 차지하는 우리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더 열심히 일을 한다 해도 오랜 시간 후에 승진, 이직을 통한 보상이 있을지라도 단기간에 현금 흐름이 좋아지기 힘들다.

    그렇기에 필자는 항상 추가적인 현금을 확보할 수단을 찾다 보니 결국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월 10만 원씩 따박따박 버는 법을 찾아냈다.

    구체적인 필자의 방법을 공유할테니 아래를 참고하기 바라며 카드사별 금액 지급 규모와 카드 발급 경로별 특징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해당 방법 이외 더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들(카페, 카드 아주머니 등)이 있지만 필자는 추가 수익 창출은 아래의 원칙들을 만족해야 하기에 온라인으로만 진행한다.

    1. 사람을 만나지 않고 온라인으로 모두 진행 가능할 것(사람을 통하는 일은 변수가 많고 피곤하다)
    2. 10~20분 이내의 짧은 시간만을 요할 것
    3. 배보다 배꼽이 크지 않을 것(할인으로 인한 추가적인 지출은 손해이다.)

    이 이상 귀찮거나 공수가 들어간다면 그 시간에 다른 사업이나 공부를 통하여 삶을 개선하는 것이 이익이라고 본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방법>
    일반적으로 6개월 간 해당 카드사의 신용카드 사용 이력이 없는 사람이 신규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경우 일정 금액을 통장으로 페이백해 준다.
    국내에서 발급 가능한 신용카드사는 신한카드, 국민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우리 카드, 시티카드 등 6개를 훨씬 넘기 때문에 매월 1~2개의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현금을 수령한다.

    <신용카드 발급>

    신용카드 발급을 각각 카드사에서 하거나 카드 모집원을 통할 수도 있지만 이는 매우 귀찮고 관리가 어려우므로 아래의 사이트를 비교하여 발급하도록 한다.
    또한, 아래 회사들은 페이백 금액만큼만 쓰면 되어서 이를 위한 추가 지출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좋다.
    회사별로 각각 특징이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1. 네이버 페이
    타 2개 회사에 비하여 2~3만 원 추가적으로 포인트를 주는 경우가 많아 자주 애용하지만 네이버 포인트로 지급이 되며 이는 통장으로 현금화할 수 없으니 네이버 포인트 가맹점 및 사용처를 잘 생각해서 이용하도록 한다.

    네이버페이 신용카드


    2. 토스
    타 회사들에 비하여 카드 발급으로부터 현금 지급까지의 시기가 가까운 경우가 많다, 카드 발급 신공을 시작한 지 4개월 차부터 일정 조정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 종종 사용한다.
    다만, 지급 규모가 종종 짜다.
    지급받은 페이백은 즉시 현금화가 가능하다.

    토스 신용카드


    3. 카카오페이
    지급하는 페이백의 규모, 지급 시기 모두 중간인 편이다.
    고민하기 귀찮은 날은 그냥 카카오페이에서 발급하면 중간은 간다.
    지급받은 페이백은 즉시 현금화가 가능하다.

    카카오페이 신용카드


    <카드회사별 평균 페이백 금액>
    매월 카드회사별 페이백 금액이 바뀌는데 필자가 약 반년 간 이를 지켜본 결과 아래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
    월별 지급 금액을 보고 잘 선택하자.

    신한카드: 10~12만 원
    현대카드: 10~12만 원 (유일하게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하는 경우가 많아 직접 홈페이지에서 발급하였다.)
    국민카드: 12~15만 원 (카카오페이, 네이버에서 종종 15만 원이 뜨는 경우가 있다.)
    삼성카드: 10~15만 원 (가장 혜자이며 15만 원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카드: 7만 원 (거의 7만 원을 지급하는데 가끔 12만 원을 지급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카드: 7~8만 원 (8만 원 이상 지급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
    씨티카드: 7만 원 (거의 고정인 것 같다.)
    NH농협카드: 10~12만 원 (최근에 들어서야 갑자기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 같다, 상반기에는 이벤트를 잘하지 않았다.)

    <주의사항>

    1. 신용카드 한 장(이왕이면 월급 통장과 같은 계열사)은 고정으로 사용하고 바꾸더라도 카드 변경을 하자.
    우리나라의 신용점수 시스템에서 신용카드 사용 이력은 꽤나 큰 부분을 차지한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다가 해지할 경우 해당 정보는 전부 삭제되기 때문에 신용점수가 떨어지기도 쉬우며 충분한 데이터가 없어 점수 변동폭이 커지기 쉽다.
    또한, 향후 대출을 받을 경우 월급 통장의 유무, 해당 회사의 신용카드 사용 금액 등에 따라 우대금리가 적용되는데 이때를 대비해서 월급 통장과 신용카드는 같은 회사 것으로 오랜 기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결국 부를 얻기 위해서는 향후 대출을 통하여 투자해야 하는데 우대금리 적용 가능 여부에 따라 월 1~20만 원은 우습게 차이 날 수 있다.
    삶의 패턴에 따라 신용카드를 바꾸어야 하는 시점이 오는데 이 경우 카드 해지 후 신규 발급이 아닌 카드 교체 신청하여 신용카드 사용 이력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으니 참고하자.
    (+ 신용카드의 사용 가능 한도를 상향 가능할 때마다 늘리도록 하자, 최대한도 대비 사용 비율 또한 신용 점수에 영향을 끼친다.)

    2. 카드를 발급받고 해당 이벤트 내용을 캡처해두자.
    보통 카드 이벤트의 경우 사용하고 약 1~2개월 후에 포인트를 지급해준다.
    이를 캡처하여 관리하지 않는다면 포인트를 받지 못하고 해지하거나 포인트를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카드 이벤트 신청 및 캡처 -> 카드 사용 -> 포인트 입금 -> 입금 당일에 캡쳐 사진 삭제 및 카드 해지
    위와 같은 프로세스를 유지한다면 포인트를 못 받거나 지나치는 일은 없다.

    3. 카드 발급 및 해지 관련 문자는 지우지 않는다.
    대부분의 이벤트는 직전 6개월 간 신용카드 사용 이력이 없어야 한다.
    위와 같은 패턴을 4~5개월 반복하다 보면 슬슬 어떤 카드를 언제 썼고 해지하였는지 제대로 관리가 안된다.
    모든 카드회사는 해지할 때 해지 문자를 발생해주는데 이를 보관함으로써 헷갈릴 때 문자에서 "해지"를 검색하여 카드 해지일자로부터 6개월이 지난 시점에 이벤트를 신청한다면 해당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
    카드사는 친절하지 않아서 이벤트 대상인지 조회하는 것이 대부분 불가하다.

    4. 최대 00만원이라고 써 있는 경우를 조심하자.
    예를 들어 최대 12만원 지급이라고 써 있는 경우 첫 달 8만원 사용 시 8만원 페이백, 다음달에 2만원 사용 시 2만원 페이백, 다다음달에 2만원 사용 시 2만원 페이백 이렇게 기간이 늘어지는 경우가 많다.
    만족시켜야 할 조건이 1회가 아닌 경우 과감하게 첫 달 금액만 받고 해지하거나 거르자.
    조건이 늘어나면 변수가 생기고 무조건 중간에 실수하는 경우가 생긴다.
    2~4만원 더 받아봤자 한번 실수하면 10만원이니 최대 00만원의 경우 조심하자.

    위와 같이 시행할 경우 월평균 10만 원의 부가수입을 창출할 수 있으며 이는 가계에 꽤나 큰 도움이 된다.
    다른 방법들도 많고 더 금액을 많이 주는 경우도 많지만 한번 카드 페이백을 못 받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필자는 위의 방법을 통하여 100% 페이백을 받고 있으며 피곤하지 않게 쉽게 관리하고 있다.
    10만 원을 더 버는 것은 좋지만 항상 들어가는 공수가 적어야 함을 명심하자.
    돈은 우리를 좀 더 편하게 해 주기 위한 수단이지 돈 자체가 목적이 아니기에....

    <위 글은 순수한 필자의 생각이며 어떠한 기업의 광고도 아님을 밝히는 바입니다.>

    +신용카드 중 토스카드, 카카오페이카드는 타 신용카드사와 연계한 이벤트이며 해당 카드사의 실적이 있는 경우 페이백을 받지 못하니 확인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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